스트레스 풀기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아들들을 키우면서 사춘기나 힘든 시간이
있을때 악기로 풀면 좋겠다는 엄마 마음에
피아노랑 바이올린을 가르쳤어요
큰아들이 취업 준비를 하면서 교수님이
해주신 작은 회사 인턴 자리를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엄마 생각에 첫 취업은 좀더
좋은 곳으로 가는게 좋을듯해서 인턴하지말고
학교 다니면서 하반기에 들어오는 공고보고
대기업으로 도전해보자 했어요
서류심사에서 떨어져도 나름 보기엔 금주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학교 수업도
잘 다녀서 잘 지내나 싶었는데 친구들은
인턴으로 돈도 벌고 학교도 안 나오니
자기만 백수가 된 기분이 들었나봐요
방에서 뭔가를 만들고 있어 봤던이 자동차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네요
음악으로 풀면 엄마 귀도 호강하고
좋을텐데 제가 해줄수 있는건 없으니
모른척하고 잘 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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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들이 건전 하게 스트레스 풀고 있었네요. ㅋㅋ
저희 큰 아들 졸업 한 지 좀 되었는데도 아직 취준생입니다.
시험 쳐 놓은거 어찌 되었는지 묻지도 않네요.
말 안 해도 힘들어 하는게 다 보이는데, 말 하기 거시기 하네요.
말씀 하신 것 처럼 사회 첫 발 늦어도 괜찮다고 말 해 주세요.
하다 보면 어찌 어찌 살아가게 되더군요.
아들들 화이팅~~~
네 말씀처럼 좀 천천히 가도 된다하고 말해주고있어요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날이 오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