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엔 뜨끈한 옹심이 칼국수♥
겨울이면 따끈한 칼국수만큼 맛있는게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동네에 확진자들이 폭발하고 있어서(오늘 래이네 학교에서 또 학생이 확진을...또르르 ㅠㅠ 단지 코앞에 있는 중학교에서도 학생이... ㅠㅠ), 외식은 상상도 못하고 있어요.
집에서 먹을 별미를 찾던 중, 마켓컬리에 옹심이 칼국수가 눈에 띄길래 주문하여 끓여보았어요^^
리뷰에 간이 좀 심심하다고 써있어서, 국간장이랑 대파만 조금 더 추가했네요!
칼국수는 부들부들 맛있었는데 옹심이가 좀....;;;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도 집에서 끓여먹는데 이정도면 훌륭한거 같습니다!
이웃님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정말 요즘은 뜨끈한 국물있는 요리가 최고인거 같아요.
춘천에 살 때 참 자주 먹었던 옹심이네요!
맛있어 보여요^^
보기에도 맛져 보여요.^^
요즘공기안좋아서 칼칼한데 국물당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