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근무의 끝
아기를 일찍 하원시키기 위해
월급을 일정 부분 반납하고 사용한
육아기단축근무를 12월 31일자로
아쉽지만 종료합니다.
계속 사용하면 좋겠으나
일적으로도 허덕이고
아기도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하여
혼자 남아있더라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어야 한다는 게
마음은 좋지 않습니다만
이게 맞벌이의 현실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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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득의 양극화가 조금씩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 제외하고 투자쪽으로 조금 더 시간을 더 투자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파이팅 입니다~!!
마음 아프지만 대신 아이는 좀 더 강해져요. 적응 잘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