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역!
동물농장을 만들어두고,
책으로 경계를 칩니다.
그리고 형아 누나를 못오게 한다지요.
얘가 왜 이럴까?
부정적으로 여겼으나, 나쁜 행동이 아니랍니다.
자기 주도성 발달, 창의적 놀이와 상상력, 영역 보호 본능, 사회적 상호작용 실험 등 이유가 있는 행동입니다.
무작정 아기에게 사이 좋게 지내야지 하는 건
바람직 하지 못한 교육 방식인 듯 합니다.
공감하고 인정하고, 경계를 존중해주며,
사회적 규칙을 설명해주는 게 올바른 방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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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유가 있는 행동 이군요 !!
말씀처럼 올바른 규칙을 스스로 잘 배워 가고 있어요 ^^
이유 있는 행동이나 어린이집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흔한 행동은 아닌 모양입니다 ㅋㅋㅋ
참 재미지게 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