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1장] 주요셉 시인의 시 한편 221
성령의 바다·21-------- 올무
사람들이 먹다 버린
찌꺼기 놓고
아귀다툼 벌입니다.
큰 고기 작은 고기 할 것 없이
욕심 채웁니다.
육지의 생활 너무 그리워
감투 뒤집어씁니다.
그러나, 사탄은
용서가 없습니다.
그 몰려있는 물고기들
한 그물에 널름
집어삼킵니다.
한꺼번에 지옥(地獄)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성령의 바다·21-------- 올무
사람들이 먹다 버린
찌꺼기 놓고
아귀다툼 벌입니다.
큰 고기 작은 고기 할 것 없이
욕심 채웁니다.
육지의 생활 너무 그리워
감투 뒤집어씁니다.
그러나, 사탄은
용서가 없습니다.
그 몰려있는 물고기들
한 그물에 널름
집어삼킵니다.
한꺼번에 지옥(地獄)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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