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가족회식 - 24년12월10일 화View the full contextsyskwl (76)in Korea • 한국 • KR • KO • 12 days ago 아들과 술...부럽네요. 아들과 같이 마셔본 적이 없어서...
제가 아버지랑 뭘 해본 기억이 없기도 하고 지금도 그냥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아들이랑 그러지 말자 생각하고 아들만 만나면 꼬시고꼬셔서 같이 술먹고 놀려고 합니다.
술좀 들어가면 술술술 마음속 얘기도 꺼내고 그러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