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신문 읽기...숙제인듯 숙제 아닌..부담감..

저는 한국 경제 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요즘 종이 신문 보시는 분이 많이 줄었는데요 그래도 새로운 정보를 매일매일 얻기에는 신문이 참 좋은 매체인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정보를 얻는건 좋은데..
신문을 구독하고 나서 밀리는거에 대한 약간의 스트뤠스가 있습니다.

몬가 쌓여있는 신문을 보면..숙제를 안한것 같은 찜찜한....

주중에 바빠서 신문을 못 읽으면 주말에 몰아서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4일이나 밀려서....신문이 저리 많이 있습니다.

저정도면..모든 기사를 정독하지 않더라도 모든 페이지를 확인하고 읽는데 한시간도 넘게 걸립니다..

다만 몰아 읽기의 장점도 있는데요

바로 지금 어떤 주제가 가장 핫한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주로 핫한 주제는 며칠에 걸쳐서 기사를 쓰는데요 이걸 몰아서 보게 되면

아 지금은 어떤 이슈가 가장 주요하구나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