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0208 _ 처가집에 왔다.

처가집에 왔다.
부모님댁에서 처가집이 가깝다.
오늘이 장인어른 제사라 혼자 왔다.
장모님은 앞에서 제사 음식 준비를 하신다.
오랜만에 장모님과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내가 맏사위에 처가집 짬이 좀 되어서
처가집에 혼자 와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간다.
저녁때 처남이 내려온다고 한다.

여유가 좀 있어서 점심은 장모님과
해장국을 먹을 생각이다.

장모님이 혼자 계셔서 적적하셨는지
오늘은 말씀을 많이 하신다.
오랜만에 장모님과 사는 이야기를 하니 참 좋다.
밥먹을 시간이 되었다.
해장국 먹으로 다녀와야겠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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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셨구나.
두 번 이나 적었습니다. ㅋㅋ

ㅎㅎㅎ
가끔 복사가 되더라구요 ^^
ㅎㅎㅎㅎ

사위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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