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보고 다니는걸까 - 24년6월28일 금

분명 아이리쉬라고 써 있는데 숫자만 보고 핸드릭스진 가격을 잘못봤습니다.
진심 너무 싸서 여러병 살뻔 했으나 아내가 말려 한병만 사오길 잘했습니다.

저는 스트레이트가 더 입맛에 맞는거 같고 아내는 싫은맛이라고 합니다. 첫날 3분의1을 없애 버렸으니 아껴마셔야겠습니다.

불금이네요~ 스팀아 올라라~
2024062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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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가 보통 아래에 있던데 절묘하게
핸드릭스 진열대 아래에 떡 하니 ^^

이것도 판매전략의 하나일까요? ㅎㅎㅎ

벌써 금요일이네요,. 세월이 이렇게 잘 가는지... 올해도 반이 지나가 버렸고 ㅠㅠ

회사를 분당에서 세종으로 옮긴다고 해서 난리였던게 정말 얼마전인거 같은데 벌써 만3년이 지났습니다. ㄷㄷㄷ
잡을 수 없는건 통장에 스쳐 빠져나가는 급여와 세월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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