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784] 김밥준비

퇴근하면서 휴대폰을 보니 한시간 전쯤에 아이들이 메시지를 보냈더라구요.
아빠 퇴근하면서 단무지와 깻잎을 좀 사와 달라고 하더라구요.
김밥을 만들어 먹을려나 보다 했습니다.
역시 집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이렇게 준비를 해놨네요. ㅎ

KakaoTalk_20250117_221237793.jpg

아이들이 방학을 하다보니 아내가 아이들 밥해 먹이느라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이들 덕에 편해졌다고 하네요~ ㅋㅋ

Sort: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56.11142116313012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엄니에게 말하면 귀찬아 혼날거 같고
맛나게 한 줄 사서 (?) 먹어야 겠어요 ㅎㅎ

제일 맛있는 김밥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김밥입니다. ㅎ

깻잎까지.
야근으로 저녁을 아직 못 먹었는데.
갑자기 식욕이 돛네요.

주말인데 출근도 하시고 야근까지 하셨다구요?
아이구.. 고생이 많으십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25
JST 0.038
BTC 104300.05
ETH 3268.73
SBD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