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속삭이는 조용한곳으로..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속삭이는 조용한곳으로..

최근 관악산 산행하는데 해발 590m인근에서 저의 숨이 찬 숨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왜 그럴까? 주변 환경을 둘러보니 초록인 나뭇잎이 사방을 가로막고 있더군요. 너무도 고요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소음계 어플로 조요함을 측정했습니다. 결과는 평균 36.5dB가 나오네요. 이 정도 수치는 속삭이는 소리 수준이라고 하니 그 조용함이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지요.

간혹 한번씩
이렇게 도심이 아닌 숲속에서 맛보는 고요함은 저의 육신을 정화시키는 특효약이 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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