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밋업 후기

오늘은 남편과 스팀잇 부산 밋업에 왔습니다.
스팀잇의 가치와 나의 꿈 등이 주제였는데요
선하고 열정 넘치는 지식인들의 모임처럼 느껴졌습니다.
(저 빼구..ㅠ)

2차로 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부산에서 하루 묵고 올라갈거라 여유있게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오는 길에 남편과 오늘 밋업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는데요
남편이 저에게 오늘 보고 느낀걸 포스팅 해보라네요.
등 떠밀려 오늘도 간단히 적어봅니다.

스팀잇에는 신규 유저가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저가 들어오고, 양질의 글을 생산하고, 보팅을 주고 그것이 점점 커져서 스팀잇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tomchoi 님의 의견이 무척 와닿았는데요, 어떤 기술적인 도움을 드릴 수 없는 비루한 머리라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스팀잇 내에는 인재가 많으니 곧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스팀잇
#스팀잇부산밋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