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보물의 두번째 등교 그리고 오랜만에 여유

안녕하세요 @noisysky 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그리고 휴가를 쓴날입니다.
보통 금요일이나 , 월요일에 휴가를 쓰지만 요번은 화요일에 휴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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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1호가 매주 화요일만 학교를 갑니다.
저번주에 한번가고 오늘이 두번째 등교입니다.
입학식이 없어서 저도 학교를 한번도 못봤기 때문에 오늘 같이 가보기로 했습니다.

출근길이라서 차가 많이 막히네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대학로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보물1호의 학교입니다.

등교시 안울고 잘가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씩씩하게 뒤도 안돌아보고 학교로 쏙 ~ 들어가네요.

유치원때는 자주 울었는데~ 진짜 많이 자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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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1호를 데려다주고 보물2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버스를타고 보물1호 학교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기다리는 사이에 스벅에서 시원한 아아메 한잔했느데 , 오랜만에 저희집 대장이랑 단둘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너무 좋더라구요.

시간이 되서 보물1호 학교로 가는데 신기한 물건도 발견했습니다.

이게 공유 킥보드죠 ?

다음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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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처형이 놀러와서 족발을 시켜 먹었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요.

배달음식은 너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