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의 벽
최근 vip 시즌권에 맛들린 휘닉스파크입니다. 여러 혜택이 많은데 기업의 수익을 위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생긴 혜택이 있는데 곤돌라 퀵패스 혜택입니다. 그리고 그 구분을 위해 이렇게 벽이 쳐져있네요. 와웅.
180만원짜리 프라임플러스 시즌권을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럽네요 ㅠㅠ
아침에도 한시간 일찍 이용이 가능해서 더이상 저같은 일반 시즌권자는 아침 땡보딩으로 피클이 살아있는 슬로프를 타는건 더이상 불가능할 듯 싶습니다 ㅠㅠ
스키장 사정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급 차이를 너무 나누는것도 너무 좋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프라임 플러스 시즌권 부럽습니다. ㅠ
모든 곳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날 거 같습니다...
황금 만능 주의로 이 사회는 점점 빠져 가는 거 같아요 ㅠ.ㅠ.
저분들덕에 스키장 굴러간다 생각하고 타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