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보일러를 틀어야.
작년에 이사를 오면서 평수가 넓어지니
여름철 전기세와
겨울철 난방비가 걱정이었다.
혼자 살다보니
여름엔 딱히 거실 에어컨은 잘 안 키게 되고
방에 있는 벽걸이 에어컨만 주로 틀며 지내다보니
전기세는 꽤나 선방했었다.
그런데 난방비는 걱정이다.
잘 읽어보고 아껴써야지.
특히 2~3일동안 집을 비울게 아니라면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모드를 하는 것보다
온도를 낮춰서 그냥 틀어놓는게 더 절약된다는데...
맞...맞는거겠지?? '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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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에 세금 낭비하지 말구
뉴발의 난방비나 보조를 해주랏!!! ㅎㅎ
다들 쌀쌀해지는 날씨,
건강 유의!! 난방비 유의!! 하시길 'ㅡ')b
난방비는 낸만큼 따뜻하지 않는다는거예요...ㅠㅠ
맞아요 ㅠㅠ
작년 겨울에도 나름 절약하며
조금 쌀쌀하게 지낸 것 같은데 난방비는 몇십만원...ㅎㅎ
가스비가 너무 비쌉니당;;ㅎㅎ
난방텐트는 의외로 큰 도움이 됩니다.
난민 피플러
텐트 안은 따듯하고 텐트 밖은 혹한기??!!ㅎㅎ
난민 간접체험 할 수 있겠네요 'ㅡ';; ㅋㅋㅋ
의외로 그런 느낌 좋아요 지붕에 지퍼 열게 되어있는데 찬공기가 위에서 내려오는 느낌
국고 엄한데 흘리지 말고 국민들 필요한데 써라~!
맞아맞아!! 국고는 국민에게!! ㅎㅎㅎ
와~ 그래도 난방비 절약법까지 마스터 하시고 올 겨울 대비하시는 것 보니!
진정 알뜰 살림꾼이십니다~! ^^ 👍👍👍
절약법은 이제 마스터 했는데
잘 실천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ㅎㅎㅎ
겨울 집에서도 반팔 반바지만 입고 있는 성격이라...그냥 쌩쌩 틀 것 같은. ㅠㅠ ㅋㅋㅋ
술값만 아껴도 난방비 걱정이 없을.....
술을 마셔서 체온을 높이면, 난방비 걱정 끝??!! 😂🤣ㅋㅋㅋㅋ
이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세상이다. ㅠㅠ
그러게요 ㅠㅠ 물가는 오르고, 내 월급은 안 오르고... ㅎㅎㅎ
겨울에는 계속 기온 확인하셔야 할거에요~
그러게요~ 동파도 신경써야 하고, 난방비도 신경써야 하고 ㅠㅠ
겨울엔 참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네요 ㅎㅎㅎ
올해 이사 온 집은 양옆위아래가 다 차있으니 난방비가 덜 나올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설렌다...
오오~ㅋㅋㅋ
확실히 사방에 사람들이 살고 있으면 좀 더 따듯해지더라ㅎㅎ
나도 2층에 살때는 따듯했는데, 3층으로 이사오면서 위에 사람이 안 사니까... 엄청 추움ㅋㅋㅋ
내복을 꺼낼 계절이 오는군요.. 아침에 이불 차고 일어나기도 싫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