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에 아직까지도 계셔서 아직까지 글 쓰고 계시는 분들이 다 기억이 나네요.
1년 전에도 하셨던 분들이 그대로 다들 하시고 계시네요.
꾸준하게 하시는 모습에 정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도 스팀잇을 꾸준히 하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바쁜일도 많아지고 가장 큰 이유는
암호키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못왔네요.
계정 다시 찾으려고 옛날 노트북도 뒤지고 별 생쇼를 다해서 겨우 글을 쓰네요..

다시 돌아온 이유는
스팀이 한번 가기 시작하면 정말 크게 한번은 가줄 것 같다는 생각에
어제 리플로 번 수익금을 다 뺴서
스팀을 매수 했는데 스팀잇 생각도 나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스팀 블록체인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니 그동안 정말 많은 큰 일들이 있었더군요.

저스틴 썬 스팀인수..
이 과정에서 많은 불협화음이 있어..
하이브라는 블록체인이 스팀에서 떨어져나오고 ..
많은 분들이 염원하셨던 파워 다운 기간도 대폭 축소가 됐더군요..

사실 지금 4주라는 기간도 부담스러워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데
13주는 정말 말도 안되는 기간이였죠. 수정이 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이것저것 잡소리가 길었네요.....
스팀 가즈아를 외치며 저는
이제 스팀 존버를 하러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팀잇 화이팅 스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