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세상이 왜 이럴까 싶을 정도로 나쁜 짓,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 열 받는 일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더 어그로를 많이 끌기 때문에 언론이나 소셜 미디어에서 많이 다루니까 그런 것 같은데...

조금만 둘러보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흐뭇하게 미소 짓게 만드는 일들이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운전하는데 누가 양보를 해줘서 좋았다거나...
대중교통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봤다거나...
지옥철에서 타인을 배려하려고 애쓰는 사람을 봤다거나...
알바가 실수를 했는데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분을 목격했다거나..
등등

어떤 형태로든 분명 한 번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디어는...

스팀잇에서 칭찬합니다.

1. 그 날 있었던 칭찬할 만한 일을 적는다.
2. 꼭 인증샷이 있지 않아도 괜찮음.
3. 가급적 자세하게 서술해주면 좋음.
4. 어떠한 일이든 자신이 느끼기에 흐뭇했으면 오케이.
5. 아무리 생각해도 칭찬한 것이 없다면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도 가능!

스팀잇에서라도 따뜻한 세상의 온기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