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일가 그레이스 호텔의 비밀
국민의힘의 나경원 의원의 외조부 정희영 소유 호텔이었던 그레이스 호텔은 고문 감금의 장소로 쓰였다. 80년 경찰이 구금할 수 있는 시간 48시간이 넘으면 그레이스 호텔로 끌고가서 폭행 감금 고문을 한 장소이다.
나 의원의 외조부 정희영은 일제시기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63년 삼화 건설을 설립해 부를 축적.
이 회사는 이후 (주)선도 엔터프라이즈로 사명을 변경.
나경원의 일가의 뿌리가 어디인지, 왜 친일인지 알 수 있다. 왜 나경원이 친일파를 청산할 기회였던 반민특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친일과 독재시대 그 잔혹한 통치와 억압 학살에 협력하고 그로 인한 부와 권력을 가져왔기에, 민주나 반일은 그들과는 정반대의 삶과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일가의 자손이, 법을 제정하는 국회에서 법을 논하고 있고, 판사로서 국민들의 죄를 판단하고 있었던 것.
허….. 저런 써글…..
그레이스라는 우아한 호텔 이름을 보면, 마치 양화 한니발의 킬러 렉터박사가, 우아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상상하지 못할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 같습니다.
그레이스 호텔의 위치는, 현 중앙대병원 건너편 이었다는데 당시 협박과 고문을 받던 오연상 님은 중앙대의대 의사셨기에 신빙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삼화건설을 계승하는 선도엔터프라이즈의 위치는 용산역 부근인 것 같네요. 부동산임대 호텔숙박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나경원은, 곱상한 외모와 어떤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냉녀의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데 한 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부패나 범죄도 본인은 전직 판사 그리고 남편이 현직 부장판사이기에 뭉개거나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나경원의 국회선진화법 위반 건은 5년동안 1심에서 넘어가지 않고 뭉개고 있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장기록이라고 하네요.
동작구에서 더이상 안 뽑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