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행사에 초대가수로 무한궤도팀이 왔었죠. 비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비입고 노래 떼창하고 춤추는 회사사람들을 보더니, "오늘 놀아볼까요~!!!" 그러더니 거의 1시간을 공연을 하고 갔지요. 원래 3곡 하는 거였는데.. 그날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회사 행사에 초대가수로 무한궤도팀이 왔었죠. 비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비입고 노래 떼창하고 춤추는 회사사람들을 보더니, "오늘 놀아볼까요~!!!" 그러더니 거의 1시간을 공연을 하고 갔지요. 원래 3곡 하는 거였는데.. 그날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팔로우 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너무 가슴벅찬 무한궤도...
행복전도사님이라 제가 불러도 될런지요
어쩌면 신해철은 우리처럼
헤아릴수 없는 모래알 바다에서
녹슨 삽 한자루 들고,마치 싸우듯이
꿈을 파내왔던 사람들중
한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술을 한잔 마셔서
너무 감상적인 점
이해 바람니다
당신의 인생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