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프) 중국 레스토랑 - 국빈
급식실에서는 가끔 중국 요리가 메뉴에 들어간다.
짜장면이나 짬뽕 그리고 탕수육까지.
방학을 해서 집에만 있으니까 이런 중국음식을 먹을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급식실 동료들과 만나 중국음식을 먹으러 다녀왔다.
짜장면은 약간의 불맛이 나는 것이 아주 맛이 좋았다.
탕수육은 사천탕수육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매콤함의 정도가 좀 약했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사실 군만두를 먹고 싶었는데…
잡채밥도 아주 잘 나왔다.
나만 그런가? 나는 중국집에 가면 항상 짜장면을 주문한다.
짬뽕도 좋아하고 이런 고급집 잡채밥도 먹고 싶고 볶음밥도 궁금하지만… 내가 주문하는 건 항상 짜장면이다.
아무래도 나는 짜장면을 제일 좋아하는가 보다.ㅋ
ㅋㅋ짜장면이 1번이긴 하죠
무조건이조
저도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그런지 ^^ 늘 짜장면만 시킵니다. 요즘은 비비기도 귀찮아서 ^^ 쟁반 짜장을 시키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쟁반짜장도 좋아하는데, 그건 꼭 2인 이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