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핑이라는 걸 체험해봤어요 ☕️ 일상 #77
커핑[cupping] : 커피맛을 감별하는 것
엄청 전문가과정인 커핑이지만 그냥 일반인도 향의 종류를 체험해보고 향과 맛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걸 해보았습니다!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커피향의 종류 여럿을 두고 맡아보았는데요! 아니! 이 냄새가 커피에서 날 수 있다고...?!😮 싶을 정도의 냄새들이 많더라고요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포테이토향 🥔..!
짭짤고소한 감자칩향이 나더라고요
직접 향으로 입으로 느껴가며 원두에서 느껴지는 향을 감별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정답을 알고 마셔보니 오..! 맞아! 하고 깨닫는 저는 코와 입의 감각이 커핑하기엔 둔한가봐요!
오랜만에 교양가득 즐거운 여가생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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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도 여러가지 인가보네요?
엄청많대요!! 셀수없이 많은데 이번엔 보통의 사람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몇십개의 향만 맡아보는 체험을 했었습니다~!
오~ 커핑~ 처음 들어봤는데.. 좋은 경험 하셨네요~
네! 저는 커피를 안마시데도 아주 재밌게 참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