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9) 2025년 조금 늦은 계획과 나의 생각들...
올해(2025년) 계획은 1월이 중반 정도 지나고 계획을 세우게 되었네요^^
올해의 키워드는 '겸손', '이성적으로 매매하기'. '멘탈 흔들리지 않기', '남 의식, 남 탓하지 않기', 살아남기입니다.
키워드가 많군요ㅎㅎ
계획은 4가지+번외로 정했습니다.
첫 번째. 생활 패턴 바꾸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불면증으로 인해 잠자는 시간을 남들 일어날 때 아침에 자고,
저녁 되어서 일어나는 부분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그 이유는
낮과 밤의 패턴이 바꿔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들어서 악몽도 많이 꾸고, 무기력증, 의욕이 없는 느낌이 들어서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상실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작심삼일 100번 도전하기를 해서 새벽 2~4시 사이 잘 수 있게 해보려고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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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팀잇, 블러트 1일 1글 쓰기
독서 후기 글은 작년과 같이 올해도 6개가 목표이고,
블러트 코인은 대세상승장이 와도 안 팔고 계속 모을 생각입니다.
(블러트 코인은 너무 가격이 낮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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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몸무게 79~80kg --> 75kg까지 감량하기
작년의 목표가 75에서 73으로 감량하기였는데...
살이 더 찌게 되었습니다ㅠ;
그래서 75까지는 몸무게 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75kg까지 감량하고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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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올해 대세상승장이 오면 스팀 코인 매도 잘하기
20년 8월부터 스팀을 매도보다는 계속 모으기만 했습니다.
횟수로는 4년 5개월이 되었고...
현재 스팀 수량은 84~85만 개 정도로 모았는데요.
현재 생각하는 건...
스팀 80만 개 정도에서 제가 생각한 가격에 매도하기를 원하고...
그 이상의 스팀은 올해의 생활비로 사용하고,
그리고
남은 스팀이 있다면 플러스 수익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또한,
현재 마이너스 통장과 장기 카드 대출론 부채만 7000만 원이 넘어가서 수익을 거두고 난 뒤에 부채(빚)을 대부분 탕감할 생각이고,
수익의 1/3~1/4 정도에서 구매 가능한 아파트를 살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대세상승장은 올해(25년) 2분기~ 내년(26년) 2분기 사이로 넓게 잡았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24년) 하반기에 대세상승장이 올 줄 알았지만...
그 시기를 틀리다 보니...
범위를 너무 좁게 대응하는 것보다는...
범위를 넓게 잡고...
코인 시장을 조금 더 유연하게 대응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가 생각한 흐름과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고 생각도 들었네요)
또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주변인들은 코인(암호화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세력들이 비트코인을 얼마나 더 상승하게 하고...
알트코인도 그 영향에 얼마나 더 상승할지는...
그 흐름에 맞게 대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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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료 이미지 픽사베이]
그렇다면...
스팀 매도 후 스팀잇을 떠나는가?!
- 스팀의 수량만 줄어들 뿐 스팀잇은 떠나지 않습니다.
스팀잇의 글쓰기로 제가 얻어 가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스팀잇의 글쓰기는 계속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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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1.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합격하기
건물 시설 쪽에서 정보통신 유지관리자 선임이라는 것이 새롭게 생겼는데...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으로 초급 수첩을 만들어서 초급 선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필기를 합격하고 난 뒤에...
특정 건물은 아직 정보통신 유지관리자 선임을 안 해도 된다고 말이 나오다 보니 실기에 대한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접수만 하고 시험을 치지를 않았는데요.
필기 합격하고 유효기간이 2년이라서...
어떻게든 의욕을 만들어서 실기 공부해서 실기를 합격할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하지만
코인 쪽으로 정신을 많이 쏟을 것 같고,
지금 당장 이 자격증을 취득해서 사용 하지를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목표를 달성할지는 '반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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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2. 지금도 빚투로 코인 투자를 하고 있지만...
예전에 썼던 스팀잇 1년이라는 글에는 제가 빚투로 스팀 수량을 모은 이야기를 적어놓았네요 @.@
(맨 아래에 가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글을 읽어보니...
운이 많이 따라줬던 것 같습니다.
- 존버를 이렇게 오래 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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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을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
24.12.31) 2024년 목표 4개 중 절반만 달성 및 한 해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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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2023년 목표 달성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23.01.05) 2023년 토끼해의 계획~
21.11.20) 스팀잇 1년) 1.스팀잇 시작한 계기
21.11.22) 스팀잇 1년) 2.리스크 80~100% 빚투로 스팀 구매
21.21.29) 스팀잇 1년) 3.마이너스 통장 빚을 갚은 후 스팀 재투자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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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했던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수면 시간 늘리기가 목표였는데 미국 주식 때문에 일찍 잠들지를 못하네요 ㅎㅎ
도중에 깨기까지 ㅋ
수면은 최소 6시간 이상 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ㅎ
저는 불면증 때문에 밤에 못 자니...ㅠ;
적당하게 살다가 여생을 마감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설날이 안지났으므로 한편으로는 아직 2024로 보셔도... 😆
소망하시는 2025년 계획들이 모두들 잘~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계획들이 다 되면 좋겠지만...
계획을 세우면서 올해도 조금 더 이 생을 살아가고자 하는거겠죠^^
전 돈좀 더 모으고..시간활용잘하기 입니다..시간의중요성을 점점더 깨닫게 됨요,
넵~ 시간도 굉장히 중요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