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무시당해도 말을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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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 설리번 Anne Sulivan 1866-1936, 미국의 교육자

어느날. 일곱 살의 한 소녀에게 앤 설리번이라는 가정교사가 찾아왔다.

그 소녀는 가족들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제멋대로 구는 데다가 말도 전혀 듣질 않았다.

게다가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장래를 가진 탓에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굉장히 어려웠다.

설리번은 몇 번이나 마음이 약해질 뻔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소녀와 끊임없이 소통을 시도 했으며, 소녀가 아무리 날뛰거나 거부해도 헌신적으로 대했다.

그 결과 이소녀, 헬렌 켈러는 훌륭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헬렌 켈러는 훗날 "설리번 선생님은 내게 빛을 주었다" 라고 말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상대라도 끊기 있고 성실하게 대화를 계속하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 인생은 잇셀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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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를 지도한 앤 설리반 또한 장애인이었다는 사실!
앤 설리반 선생 정말 엄청난 분이죠~

그렇군요. 좋은 선생님에게서 제자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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