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슈퍼워크’, 오지스와 파트너쉽 구축...29일 일반인 대상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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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는 블록체인 리워드 기반의 무브투언(Move-To-Earn) 서비스로, 걷거나 뛰는 활동을 통해 매일 토큰 보상($WALK, $GRND)을 받을 수 있다. 토큰 보상은 게임 모드나 신발의 종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앞서, 슈퍼워크는 커뮤니티 기반의 걷기, 달리기 서비스 ‘프로그라운드’를 출시하며, 네이버 계열의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스프링캠프에서 시드투자 유치한 바 있으며, 네이버 자회사 크림, 스노우, IPX(구 라인프렌즈), Krust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또한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이날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29일부터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퍼블릭 베타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따라서 오는 29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슈퍼워크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오지스의 대표 AMM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클레이스왑은 클레이튼 네트워크 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클레이스왑은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및 커뮤니티 확장 가속화에 일조하고 있다.

슈퍼워크 측은 이번 협력으로 유틸리티 토큰 ‘WALK’를 탈중앙화 거래소 클레이스왑(KLAYswap)에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클레이스왑에 WALK-GRND와 GRND-oUSDT 유동성 풀을 형성하여 사용자들이 두 토큰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참조: 에너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