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편안함

해수욕장을 찾아 산책을 했다. 해안가에는 바닷물이 시작되는 길을 따라 걷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 지.
새로운 걷기 운동인 듯 하다.
갑작스레 주변인들이 아프기 시작해서 그런지 운동 및 건강 관리에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식이 조절과 운동을 시작하고, 술 자리는 되도록 가질려고 하지 않는 다.
오늘은 햇살은 아직 따갑지만 가을을 즐기만한 편안한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