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라이벌 ???
어제 퇴근후에 너무 퍼 마셨나 봅니다 ;;;
오늘까지 포스팅을 안하면
이틀을 포스팅을 안하게 되어서
부랴 부랴 포스팅을 합니다
중식의 영원한 라이벌인 짜장면과 짬뽕 입니다
두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짬짜면도 있지만
그래도 정식으러 한가지를 고르라고 하면
이게 은근히 아주 선택하기 힘들어요 ㅎㅎㅎ
동네에 한 중국집을 두 번 방문해서
하루는 삼선짬뽕 (10,000원) 하루는 짜장면 곱배기 (7,500원) 를 먹었습니다
혼밥하기에 중식보다 더 편한 건 없는 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자야겠습니다 !!!
이제는 정말 딱 한잔씩만 해야지 과음하면 하루 종일 힘이 드내요 ㅠ.ㅠ.
과음할 때는 좋지만...
그 이후의 생활은 하루가 날아가는 느낌이 있어서...
술 먹고 간이 좋아서 회복 속도 빠른 분 아니면...
과음 안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잘 되긴 어렵죠ㅎㅎ
네 ~~!!! 이제는 나이도 들어가니
한번 폭음을 하면 며칠을 고생을 하는 듯 합니다 ㅠ.ㅠ.
꾹 꾹 참아야 할 거 같습니다 ^^
과음 속에서도 스팀에 글을 올려야한다는 의식이 있다는 건 습관화되었다는 얘기네요 ^^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
스팀 가격이 많이 올라주면 좋겠습니다 ^^
봄비 탓에 짬뽕으로 해장하면서 또 한 잔을...
헐 ~~!!!! 제 마음이 정말 그랬습니다
반주로 딱 한잔만 할까 ^^
막줄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말입니다. ^^
말만 늘 그렇지 정말 너무 지키기 어렵습니다 ㅠ.ㅠ.
한번씩 과음해서 몸을 리셋해줘야 합니다. ㅎㅎ
앗 ~~!! 리셋을 시켜 주어야 다음에 또 술을 담을 그릇이
몸 안에 생기려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