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기도등대
군산 앞바다에는 작은 섬들이 점점이 떠있는 고군산군도가 있습니다.
군산의 지명도 이 고군산군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멀리 점점이 떠 있던 섬들이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신시도에서 고군산 군도의 섬들이 모드 방조재와 도로로 연결되있어 간편하게 자동차로 다녀올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선유도에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나들이긴 했지만 바다 한가운데라 바람이 엄청불었습니다.
주로 젊은 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단체로 관광버스로 온 사람들도 눈에 띄엇습니다.
등산복 차림의 등산객들도 많아 보이더군요..
선유도에는 빨간 조형물이 있는데 두손을 모은 형태입니다.
선유도 기도등대라고 하는데 선유도항을 입출항하는 배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등대하고 합니다.
선유도에는 짚라인같이 즐길거리도 많이 있지만 이날은 기상상태가 않좋아 모두 운행하지 않고 잇어 섬주변을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가지 좋앗던 점은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선유도 업소를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주차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새만금하면 잼버리대회가 생각나네요. ㅠ.ㅠ
이곳에서 가깝습니다
올 여름 군산 여행길에 다녀 온 곳이내요 !!
고군산군도 참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이날은 추워서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