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문화창고
연산문화창고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예전의 곡물창고를 개조해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연산은 오골계로만 유명했지 특별한 매력이 없는 평범한 시골마을이었는데 연산문화창고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의 모범적인 사례라 할수 있습니다.
연산역에서 가까워 접근하기도 편리합니다.
주말에는 차없는 거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셔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거리는 성인걸음으로 3분정도로 가깝습니다.
연산문화창고는 모두 5개 동으로 구성돼있는데 1동은 커뮤니티 예술활동을 하는 담쟁이 예술학교, 2동은 지역주민들이 문화활동을 하는 커뮤니티 홀, 3동은 유일한 휴식공간인 카페, 4동은 전시,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홀. 5동은 기찻길옆 예술놀이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체험프로그램과 수제맥주학교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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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
그래서 지자제들 마다 다양한 시설물들도 설치를 하고 !!
옛날 곡물창고나 폐공장부지를 활용한 문화공간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지방 작은 도시에는 구 도심은 유령화 되다시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