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원뜻은 부부간의 싸움은 쉽게 화해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주로 우리 부부간의 싸움은 제가 걸고,
아내는 평화로운 성격인지라 피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속담은
아무리 제가 칼을 휘둘러 보아도
물에 칼 휘두르는 듯
아무 것도 베지 못하고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뜻이 되어버립니다.
싸움의 끝은 늘 해결 못하고
힘 빠져있는 저만 남습니다.
싸우지 말고 화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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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진검승부
불 같이 싸우고, 물 같이 식나요? ㅋㅋㅋ
둘 다 불이면 힘들죠ㅠ;
그리고
자기계발서 아무 책이나 읽으셔서 긍정적인 기운을 얻으시길 바래요~
그쵸 피하지 않으면 파국으로 치닫을 수도 있겠네요.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 중의 하나가 싸움(?)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현명하시니까 잘 조절해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한바탕하고 결론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이해를 하기도 했고요. 비 온 뒤 땅이 잘 굳어졌습니다.
아내 분이 현명 하시내요 !!
아무리 칼을 휘둘러도 커다란 물을 깔아 놓고 게시니
정말 벨게 하나도 없으시겠어요 !!
혼자 힘 빠지는 ㅋㅋㅋ
회피력 만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