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아들의 상처들

in AVLE 일상7 days ago

출장 갔다 왔더니 아들 얼굴엔 멍,
무릎엔 찰과상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아기가 다치면 문자를 보냅니다.

친구들끼리 놀다가 과격하게 의자를 밀고 당기다 박았다네요.
놀다 보면 그럴 수 있죠.



또 무릎은 놀고 싶다고 혼자 앞서 나가다가 넘어졌다네요.
아파서 울었다는데 이제 좀 조심하려나요.
스스로 강하게 크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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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ㅠㅠ 뽀얀 피부에 어찌 저런 상처가 ㅠㅠ

어여 싹~ 다 낫고 덧나지 않길!!!🙏

아기들은 회복이 빠르니 걱정 없습니다.
제가 다치면 흑흑 ㅠㅠ

강하게 크고 있군요ㅎㅎ

네네 겁 없이 질풍노도입니다

에고, 엄빠 맴찢…….. ㅜ

아들은 강하게 커야지요 ㅋㅋㅋ
딸이 아니라 다행이랄까요

다 다치면서 크는건데 상처보면 맘이 아프죠...
그렇게 아이도 부모도 자라나봅니다~

어른 말 안듣고 하지 말라는 거 하면 저렇게 된다는 걸 언제쯤 깨닫게 될런지 ㅠ

커 가면서 이렇게 저렇게 상처가 나고 다치는 게 당연한거 일텐데
보는 부모님 마음은 안 아플수가 없지요
흉터 없이 조금 작게 다치며 ..안다치는게 제일 좋지만 ^^
잘 커가면 좋겠어요 !!

네네 흉터 생길 정도가 아니면 다치면서 크는 게 조심성을 기르는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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