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준법투쟁
철도노조 준법투쟁으로 수도권 전동열차 23대 지연운행되었다.
그래서 인지 지하철로 가셔야 할 분들이 버스로 몰려들었나보다.
늘 혼잡인 노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노선도 혼잡이다.
버스를 몇 대나 보내고 출근길에 몸을 싣었다.
지하철에서 버스로 몰려왔으니,
내일은 버스를 포기하고 자전거를 타야 하나 싶다.
추워서 이제 자전거 그만 탈까 했는데
강제로 운동을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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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낫겠네요. ㅎㅎ
네 사람들과 아침부터 포개져서 가느니 자전거가 훨씬 덜 힘든 느낌입니다.
강제 운동 ㄱㄱ
서울시에서 시키는 강제 운동^^
저도 지하철이 아니라 동해선이라는 코레일인데요 시간이 계속 늦혀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