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쭉정이>
껍질만 있고 속에 알맹이가 들지 아니한 곡식이나 과일 따위의 열매. 쭉정-이 「002」 「명사」 쓸모없게 되어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거둬들인다 : 버릴 것은 버리고 쓸 것은 들여놓는다는 말.
쭉정이가 머리 드는 법이고 어사는 가짜어사가 더 무섭다 :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가짜인 사람이 자기가 제일이라고 거들먹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깍지>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
눈에 콩꺼풀이 씌었다
콩을 불리면 벗겨지는 ‘콩 꺼풀’은 반투명해서 그것이 눈에 씌면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흐릿하게 보인다.
‘콩깍지’는 “콩꼬투리에서 콩을 털어 내고 남은 껍질”로, 이것을 눈에 갖다 대면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꼬투리>
꼬투리 잡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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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