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 열었으나
나가려고 했는지
들어가려 했는지
깜빡깜박하는 나이를 탓하지 마라
아직은 살아서
내 방문 문고리 잡고 있어
행복한 설날이다
명절에도 소식없는 아들
뭐하고 자빠졌는지
전화 할까 말까하다 접는다
내 맘 속에 늘 있는데
확인해서 뭐 할까
나가려고 했는지
들어가려 했는지
깜빡깜박하는 나이를 탓하지 마라
아직은 살아서
내 방문 문고리 잡고 있어
행복한 설날이다
나가려고 했는지
들어가려 했는지
깜빡깜박하는 나이를 탓하지 마라
아직은 살아서
내 방문 문고리 잡고 있어
행복한 설날이다
명절에도 소식없는 아들
뭐하고 자빠졌는지
전화 할까 말까하다 접는다
내 맘 속에 늘 있는데
확인해서 뭐 할까
나가려고 했는지
들어가려 했는지
깜빡깜박하는 나이를 탓하지 마라
아직은 살아서
내 방문 문고리 잡고 있어
행복한 설날이다
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고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형님 !!
설 잘 보내셨나요?
아드님한테 톡 이라도 한 번 하세요.
원래 오고 가고 하는 겁니다.
에궁, 독감 걸렸다고 하네요. 아프다고 하니 더 아련하게 쓰리네요. 하여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