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시작

in AVLE 일상yesterday

며칠동안 비워 놓았던 도서관이 다시 움직인다. 책상에 쌓인 먼지와 바닥에 나뒹구는 쓰레기를 정리하니 한결 깨끗해졌다.

업무시작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꼬마 손님들이 몰려온다. 조잘조잘 뭔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오후의 나른함을 느낄 짬도 없이 시간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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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에 안가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아이들의 사랑방 역활을 도서관이 해 주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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