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622일째 (달성 2.69km)

in AVLE 일상3 days ago (edited)

어제는 부문장이 제안해서 팀과 저녁 회식이 있었다.
장소는 용산에 있는 보일러스라는 바베큐 전문점이었는데
처음 접하는 형식의 요리여서인지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오랜만에 직원들과 업무를 떠나 담소를 나눌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부문장께서 맛있는거 마음껏 시키라고 해서 본인이 계산하시겠다고 선언하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회식후 팀장이 결재를 하는 반전이 있었다 ㅠ
회식 제안한 사람이 결제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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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다 시키라고 한 분은 ..어디로 가시고
다른 분이 결제를 하셨ㅇ늘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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