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572일째 (달성 2.33km)

in AVLE 일상2 months ago (edited)

어제 아침 출근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승용차로 출근할지 잠시 고민했었다.
아침에 노트북도 들고 가야하고 상황에 따라 퇴근시 노트북을 다시 들고 와야 하니
편하게 승용차를 이용하자라는 마음이 있는 반면
아내가 재택근무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유비 조금이라도 절감하자라는 마음이 서로 마음속에서 대치하고 있었다^^
결국 2주전부터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매일 저녁 늦게 연습중임을 고려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출근 걸음수만해도 2천 걸음이 넘기 때문에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칼을 뽑았으면 안되더라도 무우라도 잘라야 하지 않을까 싶다.

밤에 평상시보다 많이 달려 보았다.
슈퍼워크는 신발이 워커이기 때문에 달릴때는 일시 중지를 할수 밖에 없다.
달린후 숨고르면서 몇분을 더 걸어서 목표 걸음수를 채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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