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살인, 드라마를 보기보다는 책으로.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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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살인이라는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어느 분의 페북을 봤습니다. 드라마를 볼까 하다가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기에 책을 빌렸지요

오늘 세종 출장가는 길에 가져갔는데, 거의 다 읽었습니다. 내용은 명상을 (어쩔 수 없이) 배운 변호사가 자신의 상황을 명상을 통해서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명상에 대한 소개 글(요쉬카 브라이트너의 "추월 차선에서 감속하기")은 실제는 없는 책이겠지요? 그 내용만 추려서 책을 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리소설인데, 제게는 그냥 그냥 정도인데, 독일에서는 아주 유명한 소설이라고 해요.

시간이 있고, 추리소설이 하나 읽고 싶다 하면 가볍게 읽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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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상황을 해결해간다니... 어떻게 명상으로 상황을 해결해 나갈까 궁금하기도하고 흥미롭네요!
게다가 올려주신 사진을 보면... '죽여야 사는 변호사' ! 누군가를 죽였나봐요? ㅋ 나중에 책을 빌려봐야겠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ㅎㅎ 네. 아주 우연하게,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저 세상으로 보냅니다.
이 책이 2,3부도 있나보더군요. 한 번 봤으니 계속 읽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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