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둥지마을 두릅축제

in zzan2 years ago

그간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한 초롱이 마을 두릅 축제를 올해는 어제 했다는 소식을 묵안리 이장을 통해서 들었다.

그런데 올해는 보도가 된 자료가 없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보도 자체도 자제를 하는 건지 아니면 지역 언론의 병폐인 거시기를 안 주니 보도를 안 한 것인지 여하튼 지역에 큰 일인데도 보도 한 줄 없다. 그러나 지방 선거에 관한 이야기는 넘치고 넘친다.

이 영상은 2016년 영상에서 캡처를 한 것이다.

그나저나 초롱이 둥지 마을을 만들고 지역 발전을 애써온 강병옥 전 이장이 이번에 어느 정당 공천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기사를 확인하니 지난 3월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는 기사는 있다.

추진력 있고 앞서 행동하는 모습에서 지역 주민들에 호평을 받는 사람으로 공천을 받았다니 당선이 될지 두고 볼일이다. 사실 이런 친구들이 의회로 가는 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고향 집에서 살고 있는 동생의 생각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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