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잘살기

in zzan3 years ago (edited)

살아가는 동안 많은 일들을 해본다.
그 중 하나가 돈 버는 일이다. 사회 초년 시절 유일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열심히 일을 해서 월급을 많이? 받는 것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알게 된다. 월급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돈을 조금 더 많이 벌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손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적금, 펀드, 주식 투자 등이다. 물론 부동산 투자도 있지만 그건 초기 자산이 없는 나로서는 넘사벽이었다.
적금과 펀드는 다년간의 기간이 필요한 투자방법이다. 주식투자도 장기투자가 필요한 투자방법이지만 나는 그 땐 그랬다. 단기간 투자로 많은 돈을 벌고 싶었다. 이제는 안다. 직장인이 주식투자로 단기간에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벌기는 어렵다는 것을.
그러던 중 암웨이라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직장인이 할 수 있는 투잡 중 하나였다. 물론 직장에는 무엇을 하는 지 밝히지 못하는 일이다. 지금도 별다르지 않겠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는 않았다.
암웨이의 비즈니스 방법은 단순한 것이었다. 좋은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제품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급하다. 단기간에 결과를 보기를 원한다. 그래서 주식도, 네트워크 마케팅도 어렵다.
나도 그랬다. 아니 단기간에 해야 된다는 프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리고, 내 환경도 많이 바꼈다. 이런저런 이유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못하고, 그냥 암웨이 물건만 쓴다.

스팀. 글을 쓰면 보상받는 구조이다. 너무 좋다. 그래서 일려준다. 그러나, 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부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판단하기전에 우선 해본다. 그리고 좋다고 판단되면 달리기 시작한다. 빠른 시간 안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그 실행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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