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이야기가 필요 없을것 같다.
오늘은 다른 이야기가 필요 없을 것 같다./
비트가 2만 불을 넘어 넘어설 것 같고
이더가 70 민 원선 벽을 깰 것 같고
리플이 800원을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지켜보기 한다.
스팀은 내일쯤 튀어 오르지 않을까 싶고
비트가 2만 불을 넘어서면 손바꿈이 심해질 것이고
일단 손바꿈이 되고 나면 저지선은 확보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2만 불 저지선이 확고해지면 그것을 디딤 삼아 뛰면
3만 불이 아니라 5만 불도 쉽게 뛰어오르리라.
아!, 이런 걸 보면 비트를 샀어야 하는 건데 하는 생각이 들만도 한데
난 여전히 스팀에 애정이 가고 스팀이 뭔가 해줄 거란 믿음
이것도 무슨 병이려나 싶기도 하다.
그러나 확실한 건 스팀은 혼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잘 살아 보자는 한국의 농경사회 시대부터 오랜 역사를 가진
두레 사상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분명 스팀이 아름다운 성공을 이루어 내리라 믿는다.
그게 내가 스팀에 끊임없이 투자를 하는 이유이다.
스팀은 가격이 오를수록 나눔의 폭도 넓어진다.
난 그것을 믿기에 스팀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우리 스티미는 옆으로 바닥~ 바닥~ 기어간 만큼
위로~! 위로~! 위로~!
2020 ♨스팀♨ 위로 가즈앙~! 힘차게~!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