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비지니스의 대한 생각
스팀 가격이 지난봄 시절의 정도만 올라주어도 운신의 폭이 좀 넓어져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은 약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니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
모든 계획이 뒤로 밀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생각한 것이 애터미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를 생각하다가 이렇게 해볼까 하고 아내와 의논을 한 것이 매월 지원 계정을 하나씩 만들어 운영하면 좋겠다는 결정이었다.
스팀 파워는 5000개를 담아서 지원 프로그램에 승차시키면 나중에 한꺼번에 하겠다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행하기로 했다.
매달 최소 한 개 이상을 만들어서 운영을 해볼 생각이다.
애초 생각은 10,000개의 스팀 파워로 100개의 지원 계정을 2년이나 3년 후에 만들 생각으로 출발했으나 스팀을 구입 후 대 폭락을 하여 차라리 현금을 가지고 있다 한 달 후쯤 했으면 그냥 벌써 다 이루어졌을 계획인데 솔직히 스팀이 2000원 가까이 갔다가 300원대로 그렇게 급락할 줄은 몰랐다.
100만 개를 만들 자금을 가지고 서두는 바람에 30만 개도 안 되는 그림을 그려놓고 속앓이를 많이 했다. 왜 내가 사면 내리는 거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쩌랴, 이것도 뭔가 더 잘되라고 그런 거겠지 생각하며 마음 추스르는데 한동안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우선 되는대로 매달 한 개 이상의 지원 계정을 만들어서 전달할 생각이며 이달은 그냥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da8ja 계정과 @atomy2 계정을 5000 스파로 맞출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atomy2 계정은 확인해보니 5000 스팀 파워가 넘어서 일단 패스하고 @da8ja 계정은 파워업 하기로 했다.
하여 업비트에서 스팀을 아침에 구입해서 파워업 하였다.
이렇게 파워업 되어 운영되는 계정의 스팀과 스팀 파워는 파워다운 없이 계속 스파를 키워갈 계획이고 스팀 달러는 애터미 비즈니스를 직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제일 우선하는 사용처는 계정 관리자나 하부 라인의 회원의 승급 시 사용될 것이며 그 외 애터미 교육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거나 그 외 자국의 애터미 교육 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한 여행 경비에 일부 혹은 전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물론 이외도 상황에 따라서 사용될 수는 있으며 목적은 애터미 비즈니스를 통한 선한 부자 만들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다.
나는 그 말을 애터미 비즈니스를 통하여 꼭 입증해 보이고 싶다.
그로 인하여 스팀의 10$도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나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 겁니다.
지원에만 의지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회원들이 필요한 겁니다.
지원은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며 기회가 주어 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