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되면 좋겠다.

in zzan2 years ago

그리 되면 좋겠다./

문득 드는 생각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길어야 10년 짧으면 5년 정도의 시간이다.

벌써 2022년도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10월이야 시작했고 벌써 중순에 접어들었으니 다 간 것이고 11월은 매일 떨어지는 기온에 추워 추워하다 보면 갈 것이고 마지막 달 12월은 이런저런 일 혹은 분주한 세월에 밀려 분주하게 지날 것이다.
그러면 또 한 살 먹는 것이다.
세월 빠르다 하는데 정말 빠르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며 길게만 느껴졌는데 이젠 10년이란 세월 표현을 촌음이라고 말하고 싶다. 화살처럼 빠르다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총알 보다도 빠르다.

심지어는 지금 생이 사실은 이미 한참 과거의 생이었는데 지구별에서는 좀 늦게 방영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뭐 영화로 치면 개봉관이 아닌 하세월 지난 뒤에 티브이에서 방영되는 것처럼 말이다.
여하튼 그렇게도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어떤 세월이 되었든 현세에서 내가 내 의지대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은 10년의 세월이 있고 그 나머지는 호흡을 하고 건강하게 지난다 해도 내 생각을 무리하게 내세워도 안되고 내 의지대로 끌고 가려해도 안 되는 것이란 생각이다. 그러니 무엇을 하든 10년 안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그 10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 생각하면 이런 거다.
반드시 이루어 놓고 싶은 것은 부자 만들어 주기의 성공적인 완수이며 그것을 위해 확신을 가지고 스팀과 애터미를 통해 최선의 경주를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팀이 잘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스팀에 꾸준하게 투자를 하고 스팀을 통한 지원을 늘려 가고 있다.

또 다른 한축은 문화예술 특히 지역에 작가들이 창작의욕을 불태울 수 있는 자립 구도를 갖추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 생각에 정점은 사옥을 짓는 것이다. 10층 내외로 구상 중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문학관도 그 안에 포함시킬 수 있다. 내년에 시작할지 후년에 할지 아니면 더 시간이 지난 뒤에 할지 모르나 일단 설계사와 건축회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설계 중이다.

된다면 그 안에 문학은 물론 각종 강의를 할 수 있고 상설 전시도 하고 여행자 숙소도 만들어서 여행 중인 스티미언에게는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이용하게 할 생각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문화를 함께 경험하거나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티미언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할 생각이다.

몇 년 전에 이야기되던 스팀 시티가 되었던 스팀 성지가 되던 그런 것까지 꿈꿔보려 하며 이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인을 하나의 네트워크 비즈니스로 엮어 도움을 주고받는 애터미 비즈니스와도 연관이 되며 함께 부자 되기 프로젝트 일환이기도 하다.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말부터 하고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말하고 방법을 찾으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제 내게는 10년에 기회가 있다.
이 기회를 최대한 살려서 나는 그동안 해온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을 해서 이루어 놓았듯이 그렇게 할 것이다.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서 말이다.

그리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반시 시 그렇게 된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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