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오래간만에 보니

이런 저런 스팀 관련 링크를 가을을 맞이해 오래간만에 돌아보니 많은 게 사라졌다.

삭제와 삭제 끝에...

남아있는 건, 액티핏과 짠.

너무 오래간만이라 나 역시 많은 점을 망각했다.

짠이 뭐하던 거더라... 액티핏은 어떻게 쓰는 거더라...

검색을 했지만, 능력이 부족한지 딱 이거다하는 게 잡히질 않는다.

일단 액티핏은 앱을 설치하고, 짠은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누군가 친절한 분이 안내 링크라도 투척해주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다.

문뜩 툭하면 울어대는 페이스북에 비해 울지 않는 스팀은, 소셜미디어로는, 좀 칭얼거림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