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

외국의 가수들 초청공연 입장료 100,000원 ~ 150,000원 또는 200,000원 이상도 있고
한국의 가수들(물론 유명 가수들 기준) 입장료 100,000원 ~ 150,000원
명창들의 완창 판소리 공연 (국립극장기준) : 200,000원 ~ 50,000원 또는 60,000원(연말공연)
우리의 것을 아끼고 보존 한다면서 왜? 이런 차이가날까?
이유는

1. 재미가 없단다!
   • 서양 클래식 공연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존다.
   • 오페라도 마찬가지다.
   • 에릭 크립튼 공연 보러 갔다가 자루해 죽는 줄 알았다.
2. 완창 시간이 너무 길단다!
   • 알고 관람하는것이다.
   • 영화 "밴허"도 길다고 투덜대더라.
     우리의 문화를 변형하고 새로만들어 내는 것도 좋지만
     전통 정통 우리의 문화를 즐기는 문화 분위기를 만들면 어떨까?
     중국넘들 : 경극을 비싼거 따지지 않고 관람한다. 무려 매공연 만석이란다.
     왈본놈들 : 가부끼 및 그들의 전통 공연이 이미 모두 예약이 끝났다. 비싼돈 주고 자랑스럽게 본다. 자는 사람도 있긴하다.
     우리는 문화보존이라는 명분으로 저렴한 공연을 진행하고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하지말고
     우리의 전통 문화 공연을 가치에 맞게 입장료를 받고 공연하는 업체들을 더 지원하면 오히려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수 있지 않을까?
     그냥 그렇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