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쁨,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이 기쁨,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cjsdns
어제는 아, 날이 바뀌었으나 그제가 되겠군요.
일전에 자랑을 한 친구의 시상식과 전시회가 있어 인사동에 있는 한국 전시관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기쁜 일이고 마음껏 축하를 해주고 왔습니다.
고용 노동부 장관 상장과 함께 500만 원에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정말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해도 되는 영광된 대상 수상입니다.
어느 공모전이나 대상은 대단한 것입니다.
우리 스팀 짱에서 실시하는 짠 문학상 대상도 역시 대단한 상입니다.
올해 첫 번째 대상은 @dozam 님이 수상하셨는데 가문의 영광으로 그 어떤 상보다 소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라며 상금으로 받으신 3000 스팀은 저의 당부대로 파워업을 하셨으니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값이 나가는 상이 될 것입니다.
3000만 원을 넘어 3억에 이르는 날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나도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수많은 출품작 중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어 대상 수상을 한 작품입니다.
유리 박스 안에 전시가 되어 있다 보니 조명등과 유리 접합선으로 사진으로는 깔끔하게 보이지가 않아 아쉽네요.
그래도 전시회 현장에서는 여러 사람들에게서 극찬을 받고 있더군요.
역시 대상 작품이라 뭐가 달라도 다른 면모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리될 줄 알았으면 100만 원이 아니고 천만 원에 살걸 그랬나 봅니다.
괜히 100만 원 준다고 해서 400만 원 밑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와 기념사진을 안 찍을 수 없지요, 사실 이 친구가 안 씨라 시상식에 안 가도 되고 사진도 안 찍어도 되는데 그날만큼은 안가가 아니라 최 씨 같았습니다. 행사장 최고였으니 이리 웃자고 말하는데 결례라며 지적하면 그냥 지적을 당하렵니다. 우리 사이는 그러거든요, 어디를 함께 갈 일이 있으면 넌 안 가지 하면서 놀렸다고까지는 아니고 그냥 장난을 치며 푸성귀 같은 웃음을 그려내곤 했습니다.
사실 친구의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우리 동네 영광도 되고, 지역의 영광도 되는지라 이 기쁨 함께 하고자 우리 동네 마을회관에도 큰 길가 버스 정류장에도 그리고 면사무소와 군청 입구 현수막 거치대에도 수상을 축하한다는 현수막을 업체에 제작을 의뢰해서 폼나게 걸었습니다.
친구도 이번에는 안 감동이 아니라 진감동을 받았는지 목소리까지 깔아가며 촉촉한 음성으로 평소와 다르게 고맙다고 하더군요.
사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스팀 때문입니다.
작품을 만들어도 팔기가 어려우니 고민하는 친구에게 야, 그거 걱정 말고 만들어 내가 다 팔아줄게 큰소리를 쳤고 이 친구가 평소에도 헛소리 안 하는 내 성격을 아는지라 굳게 믿고 알았어 그럼 만든다 하고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사실 스팀짱에 팔자 계정을 통해서 팔면 얼마든지 팔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안 팔리면 내가 소장하다가 계획하고 있는 전시관이 언젠가 되면 상설 전시해도 되기에 큰소리쳤는데 이게 이렇게 대형사고를 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책임 못질 이야기는 안 하는 성격이라 스팀이 아니었다면 내가 책임질게 하는 이야기를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스팀이 있기에 그걸 믿고 야심 찬 계획을 하게도 됩니다.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나는 요즘 꿈이 커졌습니다.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정도 계획을 잡아서 북한강가 경치 좋은 곳에 아니면 내 살던 고향 동네에 대한민국 최고에 문학관을 지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팀을 만나지 않았다면 스팀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이런 꿈을 꿀 수 없었을 것이고 10년 전에 가지고 있던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스팀을 통하여 큰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의 위대함이 이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스팀을 통하여 큰 꿈을 행복한 꿈을 꾸고 이루기 위하여 성실함으로 꾸준한 노력을 하시기 바라며 반드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스티미언들의 성공이 넓은 의미에서 보면 아주 좋은 스팀 홍보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장담은 금물입니다. 그러나 스팀의 미래는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반드시 톱텐에 다시 들어갈 날이 올 것이며 그 이상의 성공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고 믿음으로 노력하면 실현되고 이기는 것입니다.
스팀은 사랑이고 존중이며 희망입니다.
당신의 성공은 곧 스팀의 바람입니다.
대한민국 기능전승자회 작품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 작가님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이기쁨 영구히 기록으로 남기려 불록 체인에 담아놓습니다.
덧붙여 전시회를 관람하실 분은 앞선 포스팅 참고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cjsdns/7wcfqt
관람하시고 인증 포스팅 올리시면 선물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프래카드에 스팀짱의 웹 주소가 당당히 적혀 있습니다.
음..... 저 조각가님은 작품만 대상이 아니라 인생도 대상입니다. 천운님 같은 친구를 두셨으니요.
저도 대상, 늘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운님. ㅎㅎ
도잠님은 가문의 영광을 넘어 대한민국의 영광으로 나서 주셔야 합니다.
그것을 믿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부끄럽사옵니다. ㅎㅎ
대단하신 분들이네요ᆢ
축하축카 드리고요
스팅짱 엄지 척 입니다*****
예! 스팀짱 엄지 척이 될껍니다.
덕분에...
오우!! 대단하시네요!!
스팀짱 현수막 멋집니다 ㅎㅎ
찬스를 잘 이용 했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저도 축하드립니다 🎉
도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장인은 장인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훌륭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스팀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것이이게
스팀을 통하여 이룩되도록 노력합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친구의 예술 작품에 대해 댓글을 달았는데, 그가 이미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Saya menyukai ide ini dan ikut mendukung
"Saya sedang berpikir untuk membangun museum sastra terbaik di Korea di tempat yang indah di sepanjang Sungai Bukhan atau di lingkungan kampung halaman saya dengan perencanaan paling cepat selama 5 tahun atau paling lambat 10 tahun." @csdns
반드시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추억의 장소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만들겁니다.
Great work
Thank you
감사합니다.
Hola amigo, felicitaciones para los dos, cómo te comenté la vez pasada me encantaría poder ver y disfrutar de esa diminuta y gran obra, comparto tu opinión qué lástima que la exhiban en esa caja de vidrio.
Merecido premio y qué orgullo para tu comunidad poseer al autor de la misma, saludos y bendiciones.
Post data: que buena fotografía de los dos juntos.
Un fuerte abrazo.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Hello, first take honor on the behalf of me. I want to know how i can post in this community. What do i do for that . if you permit me i will continue my activities very well. Thank you
당신은 잘할수있습니다.
꾸준하게 활동 하면 됩니다.
방글라데시에도 스티미언이 많이 활동하는것으로 압니다.
Thanks a lot of you recomment dear, i want to which kind of content i can share in this community. Is there any definite rules? If there is any basic rules please inform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