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 평화만이 있기를 바라며
국제 뉴스가 뜨거운 날씨에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카리브해 아이티를 강타한 규모 7.2 강진으로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소식에 의하면 사망자가 최소 1297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도 570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보도된다.
이번 지진은 규모 7.2 지진으로 아이티 세인트 루이스 두 서드 북동쪽 12km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2021.08.14. 21시 29분 9초이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는 서쪽으로 125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가 10km로 얕아 아이티 전역뿐 아니라 이웃 나라에서도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한다.
어려움을 당한 아이티 시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응원을 보내는 바다.
한편 서남아시아에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반군인 탈레반이 내전에서 승리하여 수도 카불을 점령하고 대통령궁을 접수 후 전쟁 승리와 더불어 전쟁 종식을 선언했다고 한다.
틸 레반 하면 전해오는 느낌은 극단적인 이슬람 무장 단체라는 느낌인데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했다고 하니 그냥 막가파식 무장단체는 아니라는 느낌이며 한나라를 접수할 정도라면 나름의 철학과 정치 이념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찾아봤다.
탈레반은 이슬람 근본주의 집단으로 파슈토어로 '학생들'이란 뜻이며 '탈리반(Taliban)'이라고도 한다는데 단체가 가진 '탈레반'이란 이름은 구성원이 대부분 마드라샤에 다니던 학생들인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건 뭔가? 그동안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부정적이고 포악한 이미지만은 아니란 것이다.
왜냐하면 학생이 주축이 된 조직이라면 왠지 순수하고 건설적이고 긍정적이며 발전적인 사고를 가진 집단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는 남의 나라의 정치에는 그리 크게 관심이 없다.
단지 시민들이 꿈과 자유 그리고 평화를 누리면서 가족과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설령 현실의 어려움이 있다 해도 꿈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는 것이고 내일의 희망이 오늘을 견딜 수 있게 하는 것이니 아프가니스탄 시민들도 모두 밝은 미래를 꿈꾸며 오늘의 불확실성을 미래의 희망찬 날들의 성장 동력으로 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가 하나의 마을인 지구촌이 되었다.
지구촌에 모든 나라가 이웃이고 모든 사람이 이웃 사람인 것이다.
바라건대 나의 이웃이 모두 행복 가득한 삶을 영위하며 더욱 멋진 꿈을 꾸는 그런 세월이었으면 한다.
How to be a member of @zzan
평화가 지속되려면 국민들이 눈을 바로 뜨고 있어야 하나 봅니다.
지도자 때문에 국민들이 저리 고생을 합니다.
Anyone understands the "Hindi" language here?
나와 가족, 이웃에게 좋은 영향을 꾸준히 주다보면 언젠가 세계평화도 다가올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ALUDOS A LO HAITIANOS, MI PESAME A LOS FAMILIARES DE LAS VICTIMAS. EN ESTOS MOMENTOS HAY QUE BUSCAR DE DIOS PARA QUE EL DERRAME SU MISERICORDIA SOBRE HAI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