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리스 타이어용 실란트 - 24년11월9일 토
제품명 : 판처 자전거 튜블리스 타이어 실란트 130ml
구입가 : 9,000원
지난번 타이어 펑크난거 떼운다고 남아있던 실란트 모두 사용하고 새로 구입했고 130ml 정도면 앞뒤 타이어 모두 사용한다고 했을때 두번 정도 사용할거 같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방식이 클린처, 튜블러, 튜브리스 이렇게 세가지 방식이 있고 가장 흔한게 안쪽 튜브넣는 클린처방식인데 고압타이어를 사용하는 로드에서는 튜브가 터졌을때 패치가 안 먹는 경우가 많아 새튜브로 교체하곤 합니다.
그런데 클린처 작업이 조금 귀찮기도하고 타이어쪽을 세세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또 펑크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에비해 튜브리스방식은 실란트만 주입하면 끝나버리니 너무 간편해 휠셋이나 타이어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도 로드 뿐만 아니라 삭악자전거 까지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차감도 조금더 좋기도 합니다.
올해는 슬슬 시즌오프이고 내년 시즌에는 펑크없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202411090540
장거리 라이딩에는 필수품이죠^^
타이어 찢어지는일만 아니면 실란트만한게 없죠!!
여유있음 비싸도 튜브리스가좋죠,,그래두 편하게 때우는 자전거도 나름 탈만합니다 흐흐
튜브리스 휠셋에 클린처방식 고수하는 분들도 있으니 편함에도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로드 바람 안넣은지 몇년 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
부산은 겨울에도 달릴만 하지 않나요? 바람넣고 고고싱~
튜블리스가 대세이긴 하지요.
튜브리스가 장단점이 있긴한데 장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자전거 타이어도 방식이 몇 가지가 있군요 !!
댓글들을 보니 자전거 전문가 분들이 참 많으신 거 같아요 !!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한가 봐요 !!
자전거 타다보면 여기저기 고장나고 고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거 같아요.
더 추워지기전에 더 달려야 하는데 주말마다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