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오늘은 노동절입니다.
근로자(Hard worker)의 날이 아닙니다.
지긋지긋한 근로자라는 표현은 언제 사라질지...
노동절이냐 근로자의 날이냐, 뭐라고 부르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이슈지만, 그럼 왜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르는가가 더 중요하다.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사람만 ‘근로자’라고 부르기 때문. 공무원도, 특수고용직도, ‘원천세 3.3퍼 떼고’ 고용된 직원도 모두 근로자가 아니다.
오늘은 노동절입니다.
근로자(Hard worker)의 날이 아닙니다.
지긋지긋한 근로자라는 표현은 언제 사라질지...
노동절이냐 근로자의 날이냐, 뭐라고 부르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이슈지만, 그럼 왜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르는가가 더 중요하다.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사람만 ‘근로자’라고 부르기 때문. 공무원도, 특수고용직도, ‘원천세 3.3퍼 떼고’ 고용된 직원도 모두 근로자가 아니다.
헛.....
노동절 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꼭 근로자의 날 이라고 ;;;;;;;
뭐 그럴 수 밖에 없는 기관이나 조직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알만한 곳들에서 그러는걸 보면 좀 갑갑하더라구요.
(생협이나 의료사협이나...)
오히려 회사 사내 공지에서 노동절이라고 공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