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천원 ?? 소주는 무제한 무료 ????

지난 토요일 침목회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2달에 한번 모이는 지인 가족들까지 참가하는 모임입니다
음 ..... 저는 혼자 ...... 혼자 입니다 ㅠ.ㅠ.
돌아가면서 한번씩 주최를 하는데 이번에는 주최하는 지인이
구월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1층에 있는 전라도이야기 라는 삼겹살집으로 잡았어요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삼겹살가게 입니다

생삼겹 1인분에 (150g) 14000원 , 전복 13마리에 32000원 입니다
특별히 삼겹살이 많이 비싸거나 고기가 안좋거나 그런가게가 아닙니다
고기 빛깔 상태도 좋고 , 전복도 살아있는 활전복 입니다

이 가게가 늘 사람들로 바글바글 (?) 한 이유는 주당들의 성지 이기 때문입니다
무려 소주, 음료수가 공짜 입니다 얼마전까지는 맥주도 공짜였습니다
오랫만에 와보니 맥주는 천원으로 인상 (?) 되었내요
다들 오셔서 맥주를 정말 원없이들 마셨었나 봐요 ~~!!!
저희들도 오랫만에 원없이 (?) 마셔 봅니다 ㅎㅎㅎ
마시는 만큼 고기 전복도 원없이 시키게 되요 ㅋㅋㅎㅎ;;;

단체는 무조건 예약 필수입니다 그만큼 회식 , 모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가게에요
술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방문해도 강추 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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