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 150에 16
지나다 본 가게와 가겟세
사계절을 이 가게 앞을 지나다 보니
보증금 150만 원에 월세 16만 원이 끌렸다.
지나면서 두어 번 창문에 달라붙어 내부를 살펴보기까지 했다.
주변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다.
겨울 난방비와 보안은 살짝 걱정이다.
며칠 동안 가게가 새 주인을 찾았나 하는 마음에 흘깃 보며 지나다,
오늘은 '무언가를 안 하는 것도 무언가를 하는 거다'라고 최근 가진 생각을 떠올리며 150에 60을 머리에서 지웠다.
우리는 진정한 변화의 정점에 있습니다. 많은 경제는 결코 같지 않을 것입니다. 공포 지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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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안 하는 것도 무언가를 하는거다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공감가는 말입니다 ㅎㅎ 좋은 말 감사드려요